만도 익산공장 임직원 포장마차 운영 수익금 전액 불우이웃에 기탁
- 작성자
- ik1102
- 작성일
- 04.12.30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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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만도 익산공장 임직원 일동은 익산시가 선정한 4/4분기 어려운 이웃에 선정된 김진화(28)씨에게 사랑의 포장마차를 운영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과 만도 생산부 Semi Actve 라인에서 기부한 상금 1백만원을 합해 총3백6십여만원을 기탁했다.
만도 관계자는 "(주)만도 익산공장에서 운영했던 사랑의 포장마차는 만도사원아파트 부녀회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져 더욱더 큰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주)만도 익산공장 임직원들은 백미 20kg 35포대를 비롯해 라면 42박스를 관내 결식아동과 독거노인들을 위해 써달라고 기탁해 더욱더 훈훈한 감동을 더해주고 있다.
한편 (주) 만도 익산공장 관계자는 "앞으로도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소외계층의 아픔을 함께 하겠다며,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가꾸어 나가는 모범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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